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오늘 오전
광주지검검 순천지청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장 교육감은 출두에 앞서
총장 대외활동비와 교직원 기성회 수당 인상도 모두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뤄진만큼
절차상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장만채교육감-전남교육지키기
범도민 공동대책위원회는
"진보교육감 흠집내기와 표적수사를 당장
그만 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교과부는 장 교육감이
순천대 총장 재직 당시 교직원 성과상여금
17억여 원을 부당하게 지급한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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