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에서 전남 광주는
큰 이변 없이 민주통합당 독주를 확인했습니다.
전남의 경우 11개 선거구 가운데
10곳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을 거머줬으며
순천 곡성에서 통합진보당 김선동 후보가
민주당 노관규 후보를 눌렀습니다.
광주는 민주당이 6곳,통합진보당과 무소속이
한 석씩을 차지했습니다.
서구 갑의 박혜자 후보가
전남 광주에서 유일하게 여성당선자로
기록됐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서구 을의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는 40%대의 득표력을
과시했지만 통합진보당 오병윤 후보를
넘지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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