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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영업용 택시 무더기 면허취소 위기

입력 2012-04-10 22:05:43 수정 2012-04-10 22:05:43 조회수 0

무안지역 영업용 택시의
불법적인 지입 운영 사실이 드러나
무더기로 면허가 취소될 처지에 놓이게
됐습니다.

무안군은 지난 달말
무안지역 3개 택시회사 35대의 영업용 택시에 대한 면허 취소를 통보하고
지난 해 지급된 유가보조금 7천여만 원의
환수를 위한 법적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택시회사들은
당초 회사에 배정된 이들 택시들을
개인에게 불법적으로 판매된 뒤
다시 회사택시로 위장한 수법의 지입경영을
해오다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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