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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금품.선물제공 검찰 고발 잇따라

입력 2012-04-09 22:05:58 수정 2012-04-09 22:05:58 조회수 0

전남도 선관위는
순천시장 보궐선거와 관련해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면서 선거인단 모집자
2명에게 70만원 씩을 준 A씨와
현금을 제공받은 B씨 등를
광주지검 순천지청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는
여수시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
통장으로서 선거운동을 할 수 없음에도
1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제공한 혐의로
C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또, 도의회의원 보궐선거와 관련해서도
선거구내 600여 곳의 상가에 전화해
경선관련 여론조사에서
특정 후보자를 지지해 달라는 취지의
선거운동을 한 신원불상자를 수사의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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