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에서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기간 중
호화 크루즈선이 운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F1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0월12일부터 사흘간 치러질 F1 대회를 앞두고 대회 참가자나 해외 관광객들을 위한
고급 숙박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대형 크루즈선을 운영하기로 하고, 물밑 협상을 진행중입니다.
2만6천 톤급 크루즈선 '클럽하모니'는
축구 경기장 2개와 맞먹는 길이 176m, 폭 26m, 지상 9층 규모로, 383개 객실을 갖추고
천 명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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