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공식 선거운동 시작이후 첫 주말을 맞아
초반 선거전이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이번주부터는 후보자들이 방송통론을 통해
자신을 알리게 됩니다.

한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표심을 얻기 위한 후보자들의 강행군은
주말과 일요일에도 계속됐습니다.

시장과 터미널, 종교기관, 노인정,등산로 입구.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면 어디서나
유권자와 악수를 나누고 손을 흔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초반 기싸움을 벌인 후보들은
선거 중반전을 맞아 지지표 다지기와
부동표 흡수에 나섭니다.

방송토론회가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후보들은
선관위 주관 초청토론회에 출연해
자신의 정책공약을 알리고
상대방의 헛점을 파고들게 됩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통합진보당 윤소하 ,
무소속의 배종호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목포 선거구의 방송토론회가 오는 6일
목포mbc를 통해 생방송됩니다.

비초청 대상인 민주통일당 정일용 후보의
10분간의 개인연설은 사전 녹화해
생방송 토론이후 방송됩니다.

강진 군수 보궐선거 생방송 토론회는 3일에,
해남 진도 완도 선거구의 총선 후보 토론회는
5일에 각각 열립니다.

다른 선거구의 토론회도 잇따라 방송되면서 4.11 선거전이 더욱 열기를 더하게 됩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