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수 보궐선거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강진원 후보가 선관위가 주관하는
후보 초청 방송토론회에
출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2명의 후보가운데
무소속의 차봉근 후보가 단독 대담방송을 통해 유권자에게 자신을 알리게 되며
강 후보는 4백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됐습니다.
합동토론회를 기피하는 것에 대해
후보자에 대한 유권자의 알권리를 제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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