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사회적기업은
역할이 미흡하고 자립기반도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정책과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말 현재 광주전남 지역의
인증 사회적 기업은 41개,
고용자 수는 천3백여 명으로
지역 경제활동인구의 0.0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사회적기업의 종업원 1인당 매출액은
지역 중소업체 매출의 10%인 연간 천만 원에
불과해
사업비의 대부분을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원금에 의존하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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