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를 맞아 이달 하순부터 다음 달까지
위생해충 일제 방역이 실시됩니다.
이번 일제방역은 도내 22개 시군에서
3만 명이 참여해 쓰레기장과 집단시설,
인구밀집지역, 하수관, 건물지하실,
정화조 등 취약지 만5천여 곳에서 펼쳐집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겨울철 모기 월동 장소가
넓고 다양해 지고 있다며,
집중 방역활동을 통해 모기 개체수를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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