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과 시장*군수 보궐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 운동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남 선관위에 적발된
불법 선거운동은 66건으로 이 가운데
사실 관계가 확인돼 고발 또는
수사의뢰된 건수도 17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완도에서 예비 후보의 당선 지지를 부탁한 선거운동원으로부터 식사를 제공받은
유권자들이 적발돼 541만 원의 과태료를
받는 등 불법 선거 운동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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