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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민주통합당 전남지역
경선이 오늘(12일)부터 시작됩니다.
앞서 경선이 치러진 3곳의 시장*군수 후보는
확정됐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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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경선은 11개 선거구 가운데 8곳에서
실시됩니다.
목포 박지원,여수을 주승용,
광양*구례 우윤근 등 단수 후보가 확정된
3개 선거구가 제외됐기 때문입니다.
경선은 오늘(12일)과 내일(13일) 선거인단의
모바일 투표에 이어 모레(14일)
19개 투표소에서 현장 투표가 진행됩니다.
모바일과 현장투표 결과를 합산해
다수 득표자가 최종 후보로 결정되는
방식입니다.
무안*신안은 서삼석-이윤석 후보,
장흥*강진*영암은 국령애-황주홍 후보,
해남*완도*진도에서는 김영록-박광온 후보가
공천을 놓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순천*곡성은 김영득-노관규-이평수 후보,
여수 갑은 김성곤-김점유 후보,
고흥*보성은 김승남-장성민 후보,
담양*함평*영광*장성은 이낙연-이석형-
이개호 후보,
나주*화순에서는 박선원-배기운 후보가
격돌합니다.
선거인단이 선거구별로 어떤 경쟁력 있는
후보를 선택할 지가 관심입니다.
한편,4.11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전남 3곳의
시장*군수 보궐선거 민주통합당 후보로는
무안 김철주, 강진 강진원,순천 허정인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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