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개입을 단속하게 될
특별 감찰단이 운영됩니다.

전라남도 감사관실은
도 소속 공무원 4개반 15명으로
감찰단을 편성해 선거일까지
공무원들의 후보캠프 출입과 줄서기,
이권개입, 민원행정 지연, 복무소홀 등을
중점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행정안전부와 선관위,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예방감찰 활동인 만큼
기간중 드러난 공직 비리에 대해서도
엄단 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