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경선을 앞두고
불법선거인단 모집 의혹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무안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일, 무안 해제의 한 사무실에서
개인정보를 도용해 선거인단을
불법 모집 중이라는 제보가 접수돼
현장에서 확인한 자료의 불법성 여부와
모 예비후보자와 관련성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선거인단 불법 모집 혐의를 받던
전직 공무원 조 모씨가 자살한 광주 동구외에도
나주와 장성, 광주 광산구 등
광주,전남 5-6곳에서
선거인단 대리 접수의혹이 불거져
경찰과 선관위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