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남지역 지자체의 재정자립도가
여전히 전국 최하위 수준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역 시군 예산 개요에 따르면
도 본청과 도내 22개 시군의 평균 재정자립도는 21.5%로 지난 해 20.7%보다 다소 높아졌고,
재정자주도 역시 66.8%로
지난 해보다 1.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그러나 재정자립도 전국 평균 52.3%와
재정 자주도 전국 평균 77.2%에는
미치지 못하는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시군별 재정자립도는 광양시가 39.5%로
가장 높았고, 함평군이 8%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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