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토지가격의 기준이 되는
표준지 공시지가 공시결과
전남은 평균 3.5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세계박람회 개최를 앞둔
여수시가 6.62% 상승률을 기록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표준지 현실화가 이뤄진 곡성, 광양,
영광군 등의 공시지가 상승폭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조선경기 침체와 구도심 공동화 등이
심화된 목포시의 경우
표준지 공시지가가 0.1%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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