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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 유사기관 설립한 예비후보 고발

김양훈 기자 입력 2012-02-29 22:06:10 수정 2012-02-29 22:06:10 조회수 0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총선을 앞두고 유사기관을 설립해 선거운동을
한 장흥,영암,강진 예비후보 A 씨와
측근 B씨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 씨는
지난 해 12월 중순부터 아파트에
별도의 사무실을 설치해 자신의 조직책에게
선거운동을 하게 했고
B씨는 A 씨 조직책에게 사무실 임차료 명목과
활동비 명목으로 260만 원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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