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F1 대회 개최를 위한 신용장 개설이
다음 달 도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전망입니다.
F1대회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F1 대회 개최를 위한
개최권료 지급협상이 FOM과의 이견조율 과정을 거쳐 계약서 작성에 들어간 만큼
올해 대회 개최권료 5천7백60만 달러에 대한
신용장 개설 승인 동의를
도의회에 요청할 계획입니다.
신용장 개설은 대회 개최를 위한
전제조건이 되는 것으로
F1 조직위와 전라남도는
도의회에 그동안의 협상 내용을 설명한 뒤
신용장 개설 동의가 이뤄지면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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