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전라남도 수출액이 사상 최초로
3백억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수출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늘 전남도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수출 중소기업과 수출유공자들에게
표창과 공로패가 수여됐습니다.

함평군이 지난 석 달동안
순환수렵장을 운영해 멧돼지와 고라니 등
3백50여 마리를 잡아
모두 12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뒀으며
농작물 피해면적이 크게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목포대 목포캠퍼스로 이전한
목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2009년 목포대학교가 위탁받아 설립한 뒤 가정 문제 상담과 가족 생활교육,
문화사업 등 전문적인 가족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영랑선생 등 시문학파 동인을 기리는
시문학파기념관이 강진읍 영랑 선생 생가 옆에
시문학파 동인 9명의 유품과 친필, 저서
등을 갖추고 1930년 시문학 창간일에 맞춰
다음달 5일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전라남도와 국립민속박물관이
공동으로 저술, 기록한 '화순 한천농악'과
'가거도 멸치잡이노래', '담양 죽렴장',
'진도 홍주' 등 전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기록도서와 영상물 4종이 발간 됐습니다.

mbc 뉴스 홍영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