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이번주부터
호남지역 공천심사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현역의원들에 대한 물갈이론이 높아지고 있어
심사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전통적 텃밭이라는
광주 전남의 공천 결과가
민주통합당이 주장해온 '공천혁명'의
척도가 된다는 점 때문인데 ,
지금까지 진행된 공천심사에서는
현역 재공천률이 90%에 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광주 점남에서 이용섭, 우윤근 의원을
단수 공천자로 확정했으며
14명의 현역의원들은 이른바 물갈이론을
잠재우기 위해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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