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춤추는 바다 분수'의 기능이 보강돼
4월부터 공연이 재개됩니다.
목포시는
춤추는 바다 분수의 물높이 조절장치를 개선해 현재 3단계로 설정된 분사높이를
5미터에서 10미터 등 6단계로 세분화하고
최대 70미터까지 다양한 분수쇼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는
지난 해 192일, 441회의 바다 분수 공연을 열어
모두 73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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