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청계면 태봉골프장 시행사와 시공사가
바뀌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무안군에 따르면
태봉골프장 시행사가 주식회사 건강나라에서
주식회사 영산으로 최근 교체되고
자금 조달 계획 등이 제출됨에 따라
사업기간을 내년 6월까지로 연장했습니다.
18홀 규모의 태봉골프장 건설사업은
지난 2007년 주민반발과 자금난 때문에
중단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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