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섬 관광유람선 사업이
수개월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해 7월, 섬 관광유람선 개발 민간사업자를
선정했지만 선착장 신설 책임 문제 등으로
지금까지 사업 추진이 안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는
지난 해 실시한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2천 톤급 크루즈와 2백 톤 이상급 유람선을
목포-여수, 진도-신안 항로에 띄우는
2차사업 공모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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