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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과 함께 단체장의 국회의원 출마로
무안과 강진에서는 군수 보궐선거가 실시됩니다
무안군수 선거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후보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데 남악의 표심이 변수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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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수 보궐선거는 전,현직 행정관료와
정치인 등 6명이 예비후보 등록을 했습니다.
풍부한 행정경험 등 저마다 무안의 일꾼임을
내세우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INT▶ 나상옥
무안을 잘 알고 있습니다.//
◀INT▶ 박만호
인적 네트워크와.//
◀INT▶ 진상열
무안 소득과 연계해서.//
낙후된 무안 발전을 위한 관광, 농업활성화
청사진은 대표적인 공약들입니다.
◀INT▶ 김호산
농업전문가.//
◀INT▶ 김철주
잘사는 무안.//
◀INT▶ 양승일
원칙있는.//
무안군수 선거는 다양한 변수가 있습니다.
우선 민주통합당의 컷 오프에서 탈락한
일부 후보는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합진보당과 민주당의 야권연대 여부에 따라 보궐선거는 3-4파선이 될 수도 있습니다.
후보들은 지역특성과 출신지역에 따라 지지율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습니다.
결국 전남도청 입주와 함께 신도심으로 부상한 남악의 표심이 주목될 수 밖에 없습니다.
서삼석 전 군수와 이윤석 의원 등
총선 후보들과의 합종연횡까지..
무안군수 보궐선거는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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