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심 아파트를 돌며
상습적으로 수천만 원대 절도행각을 벌여온
30대가 검거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지난 해 7월부터 최근까지
목포시 하당과 옥암동, 무안 남악신도시
아파트 단지를 돌며 31차례에 걸쳐 9천 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3살 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 씨는 야간 불꺼진 아파트 빈집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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