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4.11 총선 공천후보 압축을 위한 여론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지역 정치권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까지 진행되는
민주통합당의 후보공천을 위한 여론조사는
후보 압축과정에서
30%의 배점을 차지하고 있으며,
경선후보가 2명이하인 선거구에서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 격차가 30% 이상
벌어질 경우, 별도의 국민경선을
치르지 않는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현역 국회의원 다면평가를 위한 여론조사는 내일(17일)까지 마무리하고,오는 22일 부터는 광주 전남지역 예비후보들의 면접이
민주통합당 중앙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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