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무안군수 보궐선거에 6명이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무안군수 보궐선거전에는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철주, 나상옥, 박만호, 김호산,
진상열씨 등이 표밭을 누비고 있는 가운데,
양승일 전 도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선언해 6파전의 혼전 양상을 빚고 있습니다.

과열 양상을 빚고 있는 무안군수 보궐선거전은 최근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5명의 후보가
오차범위내 접전을 펼치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민주통합당 후보공천이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