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 당뇨병 등록관리사업에 따라
오는 7월부터 목포와 여수, 장성군 등
도내 3개시군에서 진료비와 약값이
무상지원됩니다.
국회 주승용 의원에 따르면
고혈압과 당뇨병 등록관리 시범사업이
이들 3개 시군에서 추진돼
65세이상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의
진료비와 약값 가운데 본인부담금이
감면됩니다.
사업 시행으로 목포지역 만2천3백명 등
모두 3만8천명의 65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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