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을 앞두고
상당수 기초·광역 의원들이
지역구 현역의원을 지원하는
사실상 선거운동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선거사무원으로 등록하지 않은
기초·광역의원의 현역 국회의원 지지활동은
위법하다는게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이지만,
대부분 지방의원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지방의원들의 현역의원 지지사례로는
예비후보 선거운동과정에서
단순 수행 뿐만아니라
선거인단 모집 등에서 두드러지고 있어,
상대예비후보들이 위법성 여부를
선관위에 제기하는 등 마찰을 빚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