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연안여객선 운임이
3년 4개월만에 평균 9점7% 올랐습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목포에서 제주와 홍도등을 운항하는
스무 개 항로,47척의 연안여객선 운임을
평균 9점7% 인상해
오는 20일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목포-제주간 카페리의 경우
3등 객실이 2만 5천5백원에서
2만 8천5백원으로,
목포~홍도간 초쾌속선 운임은
3만 6천8백원에서 4만 5백원으로,
완도~청산간 차도선은 6천5백원에서
7천원으로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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