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4.11 총선 점검..오늘은
무안 신안 선거구입니다.

정치적 라이벌 대결에다
정치 원로들의 복귀, 40대의 신진 구도가
맞물려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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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ＥＮＤ▶
남악 신도시와 농 어촌이 뒤섞인
무안 신안 선거구.

민주 통합당 백재욱,서삼석,이윤석,
주태문,황호순 5명과 무소속 한화갑등
6명의 예비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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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은 도의원 동지에서 정치적 라이벌로
성장한 이윤석 현 의원과
3선 단체장을 사퇴한 서삼석 전 군수의
대결 구도에 모아지고 있습니다.

◀ＩＮＴ▶이윤석예비후보 (민주통합당)
*現 18대 의원*

◀ＩＮＴ▶ 서삼석 예비후보 (민주통합당)
* 前 무안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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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대 총선에서 이윤석 의원에게
석패한 황호순 전 지역 위원장과
지역구 실지 회복에 나선 한화갑 전 의원도
국회 입성과 재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ＩＮＴ▶ 황호순예비후보(민주통합당)
前 민주당 무안신안 지역위원장

◀ＩＮＴ▶ 한화갑 예비후보 (무소속)
*前 14대-17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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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40대 새 인물론을 앞세운 백재욱,주태문 예비 후보도
유권자의 품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

◀ＩＮＴ▶ 백재욱 예비후보 (민주통합당)
/ 前 새천년 민주당 총무국장

◀ＩＮＴ▶ 주태문 예비후보 (민주통합당)
/前 대통합민주신당 조직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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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출마가 거론됐던 김홍업 전 의원은
불출마 가능성이 높고
새누리당에서는 18대 총선에 나선 고기원
무안ㆍ신안당원협의회장의 출마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장용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