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언론사 합동 여론조사결과
광주지역 현역의원가운데 3명이
도전자에게 1위자리를 내주는 등
심각한 도전을 받고 있는 반면,
전남은 현역의원들이 비교적 안정적인 지지도를 유지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같은 결과는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 공천과정에서
1차 심사에서 2명만을 남기는 등
사실상 물갈이에 촛점을 맞추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현역의원의 대폭적인
물갈이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18대 총선 당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현역 의원가운데 9명이 공천심사과정에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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