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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대. 성화대 특별 편입학 신청 저조

입력 2012-02-10 22:05:28 수정 2012-02-10 22:05:28 조회수 0

폐쇄 명령이 내려진
순천 명신대와 강진 성화대 학생 상당수가
교과부의 특별 편입학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2차 특별 편입학 신청을 받은 결과
명신대 학생 600명 가운데 230명만이
편입학 신청을 마쳤고
성화대는 830명이 접수해
신청률이 30%에 그쳤습니다.

교과부는 별도의 시험 없이
면접과 학점만으로 선발함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만학도 학생들이 진학을 포기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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