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은
일본 카나가와대학 상민문화연구소와 함께
신안 임자도 해역을 공동 답사합니다.

간추린 소식 임사랑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일 두 대학연구소는 오는 13일
목포대에서 학술교류협정 체결식과
공동워크숍을 열고 1936년 8월 당시 일본
최고의 문화인류학자들이 국내 최초로
도서지역 학술답사를 진행한 임자도 해역에서
공동 답사를 벌입니다.

완도군이 구절초와 전복파우더를 이용한
비비크림을 생산해 올해 3천만 원 상당의
제품을 미국에 수출하기 시작한데 이어
중국, 홍콩, 일본 시장도 개척할 계획입니다.

대한염업조합은 오늘 목포 갤러리웨딩홀에서
가진 조합원 총회와 결의대회에서
검사를 받지 않고 유통되는 소금을 고발하고
현재 30킬로그램인 소금 포장을
20킬로그램으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영산호 농업박물관은
오는 19일 전통 장 담기 체험행사를
열기로 하고 강진의 전통장 명인
백정자 여사를 초청해 장 담그기의 이론과
실제를 재현할 예정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지역기업가운데는 처음으로 전남도립도서관에 신간도서 7백권,
싯가 천만원 어치를 기증했습니다.

MBC 뉴스 임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