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오늘부터 오는 11일까지
4.11 총선 후보자 공천신청 접수를 시작하면서, 현장 실사팀을 가동했습니다.
민주당의 현장 실사팀은
당과 외부인사 등 3-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늘부터 선거구 현지방문을 통해
예비후보들의 평판 등을 종합해
공천심사위원회에 보고서 형태로 제출할
예정입니다.
동부권과 서부권 2개 팀으로 구성된
전남지역 실사팀은,
오는 16일까지 일주일동안
지역 언론인과 지역민, 대중교통 관계자,
시장상인 등을 만나 광범위한 의견을
청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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