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세계박람회를 94일 앞두고
서울에서 제3차 참가국회의가 열렸습니다.

내일은 참가자 전원이 KTX를 타고
여수 현지를 방문합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세계박람회 제3차 참가국회의가 열렸습니다.

101개 참가국과 9개 국제기구 대표들이
참가했습니다.

조직위는
국제관 전시와 회장 운영,
숙박과 교통, 여수선언 등,
11개 주제로 나눠 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ＩＮＴ▶
참가국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 개진을 통해
박람회 참가의지를 드러냈으며,
특히, 여수선언에도 각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박람회 사무국에서는
막바지 적극적인 홍보를 주문했습니다.
◀ＩＮＴ▶
SNS서포터즈들은
각국 대표단을 공항에서부터 맞이하고
이번 회의의 이모저모를 실시간 생중계하는 등, 성공개최에 대한 의지와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습니다.
◀ＳＹＮ▶
2차 참가국 회의까지는
여수까지 전세기편을 이용했던 각국 대표들은
내일 KTX를 타고 박람회장을 방문해
준비현황을 둘어보게 됩니다.

(S/U)박람회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참가국회의는 그 동안의 준비상황과
참가국들의 전시구상을 점검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