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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예비후보 "100% 여론조사 도입" 주장

입력 2012-02-07 22:05:54 수정 2012-02-07 22:05:54 조회수 0

민주통합당이
모바일투표와 현장투표를 통해 총선 후보를
선출하기로 한데 대해
일부 후보들이 100% 여론조사 방식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해남 완도 진도 박광온 예비후보는
고령화된 농촌은 모바일투표가 불가능하고
선거인단 모집도 자발적 참여자보다
조직과 자금의 동원에 따른 폐해가 나타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무안 신안 이윤석 의원도
국민경선 방식은 선거인단 모집과정에서 자칫 조직선거, 돈선거의 폐단을 낳을 수 있다며 100% 여론조사를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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