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F1 경주장에 600억 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남개발공사는
F1 경주장 주차장 일부 부지에
13.5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 설비를 갖추기
위해 민자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을 구성하고 2월 말 착공해
F1 대회 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전남개발공사는
F1경주장 부속 건물 옥상 등에 태양광 설비를
갖추는 사업도 추가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태양광 설비가
F1 머신의 고속주행을 방해해 자칫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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