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을 앞두고 불법선거운동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전남선거관리위원회는
우편을 이용해 선거구민 40명에게 예비후보자
자서전을 무료로 배포한 2명을 목포지청에
고발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예비후보자 관련
허위사실을 올린 사건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또 무안, 신안에서 핵심당원 단합대회를 열고
식사를 제공한 임 모씨 등 8명을 검찰에
고발하고 접대를 받은 주민 22명에게 식사비의
30배인 과태료 21만원씩을 부과했습니다
지금까지 총선과 관련해 전남에서 적발된
불법선거운동은 35건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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