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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18일부터 영암에서 첫 소집훈련

김양훈 기자 입력 2012-02-02 22:05:45 수정 2012-02-02 22:05:45 조회수 0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영암에서 새해 첫 소집훈련을
실시합니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5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
29일 2014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최종전인
쿠웨이트전을 대비해 오는 18일부터
현대삼호중공업 천연잔디구장에서
훈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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