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광주전남 지역 경선을
오는 20일부터 실시하기로 잠정 확정했습니다.
민주통합당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후보자를 공모하고, 오는 13일부터
후보자 심사에 들어가
자격미달 후보를 걸러낸 다음,
3-4명을 선정해 오는 20일부터
국민참여방식의 공천작업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특히 후보군을 압축하는 과정에서
의정활동과 경쟁력 등의 잣대를 들이대
현역의원을 공천에서 탈락시키는
물갈이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후보간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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