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기업도시 개발사업을 맡고 있는
특수목적법인이 청산과 해산을 결정했습니다.
한중미래도시개발 주식회사는
오늘 서울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특수목적법인 해산과 청산을 의결했으며
51%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중국측도
출자금을 회수하기로 해 무안 기업도시
개발사업이 위기를 맡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무안군은
특수목적법인 청산 결정은 맞지만
청산절차를 진행할 청산인 선정은 보류하기로
했다며 중국측 의사를 정확히 확인해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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