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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작 논란' 남농 허건 작품 모두 진품 판정

양현승 기자 입력 2012-02-01 22:05:46 수정 2012-02-01 22:05:46 조회수 1

위작 논란에 휘말린
남농 허건 선생의 작품이
진품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문화예술재단 등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진도 운림산방
토요그림경매에서 위작 시비를 낳은
남농 선생의 '강변산수'를
국내 서화 전문가들이 감정한 결과
진품으로 최종 판명돼 나흘만에
논란이 일단락됐습니다.

또 강변산수와 함께 감정의뢰된
남농의 다른 작품과 의제 허백련의 작품 등
4점도 모두 진품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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