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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강진 장흥 국회의원 선거 비방*혼탁 우려

김양훈 기자 입력 2012-01-31 22:05:22 수정 2012-01-31 22:05:22 조회수 0

영암 강진 장흥지역 국회의원 선거가
혼탁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7명이 영암 강진 장흥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들어간
가운데 상대 후보측의 선거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이의제기 건수가 10여 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한 예비후보의 경우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자서전에는 진실만 썼다며
깨끗한 정책선거 결의 협약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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