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1 총선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도
선거구 획정이 계속 지연돼
입후보자들이 큰 혼선을 겪고 있습니다.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해
선거구 획정을 위한 국회 정치개혁특위 일정이 다음 주로 또 연기된 가운데
지난해 선거구 폐지 대상으로 언급됐던
담양,곡성,구례 지역구의 주민들과
예비후보들이 선거권을 침해받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한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담양,곡성,구례 지역구를 쪼개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는 입장을
당 지도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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