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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3원) 연휴 잊은 박람회장-R

입력 2012-01-23 11:46:49 수정 2012-01-23 11:46:49 조회수 0

◀ANC▶
설 연휴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뜨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5월 개막을 앞둔 박람회장은
강추위 속에서도 작업을 늦출 수 없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기온이 뚝 떨어진 설 연휴.

칼 바람을 온몸으로 맞으며
철골 구조물 설치작업이 한창입니다.

제자리를 찾은 구조물의 볼트를 조이고,
다른 한쪽에선 용접으로 이를 이어 붙입니다.

조형미를 한껏 뽐낸 건물이지만
대부분 고공에서 이뤄지는
고난도 작업의 연속입니다.

(S/U)엑스포 개막을 백여일 앞둔
이 곳, 박람회장 건설현장에서는
설 연휴도 잊은 채 각 전시장마다
근로자들이 작업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설을 반납한 근로자들은
성공 박람회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합니다.
◀INT▶
박람회장 곳곳은 막바지 공사로
설 명절에도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MBC뉴스 최우식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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