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특산물인 비파와 매실의
기능성 식품화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비파와 매실을 대상으로 한 특산자원 임상시험이 천연자원연구원과
전북대에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동물실험과 독성시험을 거쳐,
제품화를 위한 임상시료 제작이 완료됐습니다.
도는 비파의 경우 노인성 기억력 개선제로,
매실은 장기능 개선식품으로
올해말까지 식품원료 인증을 추진하는 한편,
2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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