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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1]현역의원 선호도 높아(R)

신광하 기자 입력 2012-01-22 11:36:58 수정 2012-01-22 11:36:58 조회수 0

◀ANC▶
목포MBC가 설을 맞아 실시한
민심 여론조사결과 총선과 대선에 대한
지역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드러났습니다.

국회의원 선호도 조사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현역의원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먼저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를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현 지역구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잘하고 있다'가 52%, '잘못하고 있다'는
17.3% 긍정적 평가가 높았습니다.

권역별로는 서부권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높았고,
동부권이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습니다.

선거구별로는 목포지역 의원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는 59.7%,

무안,신안 60.7%,

장흥,강진,영암군은 51%로 높게 나타났지만,

해남,완도,진도군은 긍정적 응답이 44.2%로
지역선거구 가운데 가장 낮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현 지역구 의원에게 투표하겠냐는 질문에는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6.2%로,
부정적 응답 22.9% 보다 두배 이상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무안,신안의
현역의원 투표의향이 64.4%, 목포시가 59.9%,

유선호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
장흥,강진,영암군이 56.1%,
해남,완도,진도군은 52.5%로 현역의원에 대한 충성도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총선 후보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 고려사항은 도덕성과 청렴성, 경력 능력이 주로 꼽혔고,
소속정당은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습니다.
MBC 뉴스 김양훈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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