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소통 앞세운 자치단체 SNS..절반은 유명무실

양현승 기자 입력 2012-01-19 19:05:52 수정 2012-01-19 19:05:52 조회수 0

주민과의 소통을 내세우며
자치단체들이 개설한 SNS 계정 상당수가
제대로 이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을 포함해
22개 시군청 트위터를 모두 확인한 결과
강진과 여수등 11개 자치단체만
이용이 활성화 돼 있고,
나머지 목포와 신안 등은 사실상
이용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또 기존에 개설한 계정도 이용하지 않았던
일부 자치단체들은 시군 행사와 사업을
SNS로 홍보하겠다고 밝히고 있어 의욕만
앞서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