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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3원)"CO2 저감 모델되나"-R

입력 2012-01-19 08:11:12 수정 2012-01-19 08:11:12 조회수 0

◀ANC▶
정원박람회장에 국제습지센터가 들어서는데
외국처럼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독특한 건축물을 만든다고 합니다.

CO2를 줄이는 시험적인 도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민주기잡니다.
◀END▶

오는 4월 국제원예박람회가 열리는
네덜란드 벤로,

이곳에 이산화탄소 제로화 건축물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7천 제곱미터의 유리 온실 속에 꽃을 이용해
이산화탄소를 정화하는 겁니다.

이같은 실험적인 건축물이
정원박람회장에도 들어서고 있습니다.

현재 45%의 공정률을 보이며 골조공사가
한창인 국제습지센터,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천 9백여 제곱미터의 건물 외벽은
그 자체가 태양광 집적판으로 쓰입니다.

지열을 이용해
과도한 에너지 사용도 줄일 계획입니다.
◀INT▶

국내 처음으로 지붕건축 개념을 적용해
옥상에 잔디를 깔고 꽃을 심어
대기오염 물질 흡수와
건물의 열섬도 방지합니다.

오는 11월 준공될 국제습지센터,

내륙습지의 모델은 물론
CO2 저감의 친환경 건축물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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