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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관광 800만 시대 선언(R)/최종

입력 2012-01-18 22:05:59 수정 2012-01-18 22:05:59 조회수 3

◀ANC▶
목포시가 각종 국제 대회가 열리는 올해
관광객 8백만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달라진 관광여건 변화를 선점 하겠다는
의지로 받아 들여지고 있습니다.

장용기기자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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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F1 자동차 대회 기간 내내
목포는 외국인들로 전례없이 북적거렸습니다.

F1 특수가 목포를 국제 관광도시로 발돋음하는
전환점이 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여수 세계 박람회와 F1대회
무안-광양간 고속도로 개통, 주 5일수업등
관광 여건의 큰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공세적인 표적 관광 전략을 세우고
800만 관광객 시대를 선언했습니다.

◀INT▶ 홍 철수 관광기획과장/목포시

"전국 100여개 여행사와 엑스포, F1을 찾는
수도권,부산 경남권 관광객이 목포를
거쳐가는 체류형 연계 상품 개발"

내륙과 다도해 L 자 연결 축에 놓인 목포의
허브 도시 기능을 적극 살리겠다는 구상입니다.

무안-광양 고속도로와 목포대교 개통등
전남 동부권,영남권의 접근성도 크게
높아졌습니다.
//CG: F1 대회 목포 체류 상품
수도권,부산 경남권 1박 2일 체류 상품
가족 단위 주말 여행 상품//

또 주 5일 수업에 맞춰 틈새 관광을 흡수하는 다양한 주말 체험 관광 전략을 세웠습니다..

//CG:목포체류 1박 2일 수학여행 상품//

국내 희귀 박물관 8개소가 집중된 갓바위권과 근대 문화유적,바다 체험관등
교육형 관광 자원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유료 박물관 입장 1표 1명 방식등을 통해 2010년 630만, 지난해 70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관광객 천 만명 시대로 도약하기 위한
목포시의 관광 전략이 어떤 성과로 이어질
것인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장용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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